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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 Apr 2010 | No Comment | 1,336 views]
[세계 미술관 순례]뉴욕 구겐하임 미술관

달팽이 모양의 로툰다로 유명한 미국 뉴욕의 구겐하임 미술관. 구겐하임 미술관은 미국의 광산재벌이자 자선사업가인 솔로몬 R. 구겐하임이 1937년에 설립한 현대 미술관이다. 이 미술관의 특이한 형태는 프랭크 로이드 라이트가 설계한 것이다. 워낙 파격적이어서 이 건물은 “미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건축물”이라는 찬사를 얻는 한편 “미술관이라기보다는 라이트 스스로를 기념하는 기념물일 뿐”이라는 혹평을 듣기도 했다. 초기의 비판은 건물이 기능적인 측면에서 미술관으로 쓰기에 부적절하다고 생각한 미술가들로부터 특히 많이 나왔다. 개관전에서 로툰다의 원형 벽면에 작품이 설치된 21명의 미술가들이 공간 구조상의 문제점으로 자신들의 작품이 볼썽사납게 설치됐다며 항의 서한을 발송하는 해프닝까지 생겨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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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Oct 2009 | No Comment | 1,466 views]
박용남의 생태적 도시재생 이야기 -5 지속가능한 도시교통의 새로운 모델, 보고타

공익이 개인의 이익에 앞서는 것이라면 우리들은 도시에서 암세포 역할을 담당하는 자동차에게 그동안 내어 주었던 차선의 일부라도 버스에게 되돌려주는 노력을 적극 추진해야 한다. 어쩌면 거기서부터 우리들이 21세기에 만들어야 하는 도시의 모습이 시작될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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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Sep 2009 | One Comment | 1,246 views]
[세계 미술관 순례]프릭 미술관

뉴욕의 프릭 컬렉션은 미국의 강철왕 가운데 한 사람인 헨리 클레이 프릭(1849-1919)의 수집품을 토대로 해서 세워진 미술관이다. 프릭이 살던 집을 미술관으로 개조해 중세 말의 성화부터 후기인상파 화가들의 그림까지 주옥같은 명화들을 소장하고 있다.

미술관 안에 들어서면 옛날 유럽 귀족의 성이나 성관에 들어선 듯한 인상을 받게 된다. 고풍스러운 인테리어도 그렇지만, 미술품들과 가구, 장식품들이 대부분 오래된 유럽의 명화, 명품들이니, 우리에게 익숙한 미국적인 정서나 분위기는 아예 찾아볼 수가 없다. 이곳이 과연 미국 미술관이 맞나 하는 생각마저 드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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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Aug 2009 | No Comment | 1,318 views]
박용남의 생태적 도시재생 이야기 -2 꾸리찌바시의 Zero Waste 운동

꾸리찌바에는 일련의 사회적 행동과 통합된 2가지의 혁신적인 폐기물 관리 프로그램이 있다. 도시 전역에서 이루어지는 ‘쓰레기 아닌 쓰레기’ 프로그램은 가두수거와 가구별로 사전에 분리한 재활용품 쓰레기의 수거로 이루어진다. 그리고 보통 하천 구릉을 따라 입지한 주거지역, 특히 저소득층지역에서 계획된 ‘쓰레기 구매’ 프로그램은 기존의 폐기물 관리 시스템으로는 접근이 어려운 지역을 청소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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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Aug 2009 | No Comment | 2,319 views]
박용남의 생태적 도시재생 이야기 -1 꿈의 생태도시, 꾸리찌바

여기서 한걸음 더 나아가 270명의 승객을 한 번에 수송할 수 있는 이중굴절버스를 도입했는데, 이 버스는 5개의 옆문을 가지고 있어 승․하차 시간을 이전보다 훨씬 더 줄이는 성과를 보이고 있다. 이와 같은 ‘땅 위의 지하철’이라 불리는 간선급행버스(Bus Rapid Transit) 시스템은 지하철이나 경전철보다 건설비가 훨씬 저렴하고, 버스를 최우선시하면서도 시스템의 운영을 최적화할 수 있어 운영․관리비도 월등히 적다. 그래서인지 이명박 대통령이 서울 시장 재임시에 버스교통개혁을 실시하면서 꾸리찌바 시의 사례를 기본모델로 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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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May 2009 | No Comment | 705 views]
[KOICA 관광분야 활동] 에콰도르의 관광 공동체 (Turismo Comunitario)

관광 공동체란 지역사회와 방문객(관광객) 간의 교류와 소통을 위해 만들어진 새로운 개념으로써, 지역사회 구성원의 관심어린 활동을 기반으로 관광객과의 ‘조화(perspective)’에 중점을 두고 있다.

지역 자연자원의 철저한 관리, 옛 선조들이 물려주신 역사와 전통의 보존, 그들(잉카)의 정체성에 대한 확고함 그리고 지역(마을)과 국가에 대한 문화적 그리고 영토적인 권리 등을 생각하며 활동 해 나가고 있다. 또한 이를 통해 얻은 이익을 지역사회에 골고루 분배하고 재투자함으로써 제2의 이익 창출을 위해서도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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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 Apr 2009 | No Comment | 640 views]
[에콰도르] 6,310미터에서 자전거 타고 내려오기

6300 미터에서 자전거 타고 내려오기

침보라소는 정상에 거의 가까운 제2캠프까지 차로 올라갈 수 있다. 보통 리오밤바 시내의 여행사에 요청해서 차를 타고 올라가 제2캠프에서 제1캠프까지 걸어가 눈 쌓인 정상을 보고 오거나, 자전거를 타고 내려가면서 침보라소를 볼 수 있다.
2008년 6월 6일. 우기도 끝나고 날씨 좋은 날. 우리는 자전거를 타고 내려가 보기로 했다. 자전거 배운지 3달만의 일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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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Apr 2009 | No Comment | 637 views]
[KOICA 관광분야 활동] 주변 관광지 조사 2탄 – 빌까밤바 (2)

[KOICA 관광분야 활동] 주변 관광지 조사 2탄 – 빌까밤바 (2)

빌까밤바 터미널에 도착해서 바로 찍어둔 버스 시간표. “막차를 놓쳤어. 자고 가야겠군.” 이란 말은 통하지 않는다. 로하로 돌아가는 택시 (4명이 채워지면 $1로 로하까지 가능)나, 로하로 나가는 자가용 ($1, 단 로하 터미널이 아닌 시내에서 내린다. 이것이 더 좋기도 함.)을 타고 나가면 되니까 말이다. 물론 장수촌의 특성을 가장 잘 나타내는 말로 ‘편하게 쉬어가기 좋은’ 빌까밤바 이기 때문에 하루 자고 오는 것도 좋다. (숙박요금 : $6~$20 까지 다양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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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Apr 2009 | No Comment | 716 views]
[스타벅스 보다 아름다운 북카페]유니버셜 스튜디오에서 본 미국 연예산업

LA의 별칭은 ‘세계의 연예수도(The Entertainment Capital of the World)’이다. 자신들이 부르는 이름이기는 하지만 미국 연예산업의 상징인 할리우드가 이 곳에 있다는 점을 감안하면 나름대로 어울리는 호칭이라는 생각이 든다.

그런 별칭에 걸맞게 할리우드와 함께 사람들을 끌어들이고 있는 또 하나의 공간이 유니버셜 스튜디오다. 지난 1월 딸과 함께 LA를 찾았을 때는 시간이 없어서 가보지 못했는데, 아이가 좋아할 공간을 혼자 가려니 좀 미안하기는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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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Apr 2009 | No Comment | 594 views]
[KOICA 관광분야 활동] 주변 관광지 조사 2탄 – 빌까밤바(1)

로하(Loja)에서 1시간 거리인 빌까밤바(Vilcabamba)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3대 장수촌 안에 들 정도로 유명한 관광지이다. 그래서 한 달에 500명에서 2천명까지 많은 수의 외국인들이 세계 각지에서 모여드는 곳이다. 프로젝트 지역인 쎄라(CERA)지역 역시 로하에서 1시간 거리로 관광지가 되고 싶어 하는 곳. 따라서 빌카밤바에 오는 관광객들을 쎄라로 유인하는 것도 좋을 것이라 판단. 출장이 필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