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Archive

Articles in the 아프리카 Category

기획주제, 도시재생, 도시칼럼, 아프리카 »

[13 Dec 2009 | 2 Comments | 1,744 views]
박용남의 생태적 도시재생 이야기 -6 두바이는 우리의 미래가 될 수 없다

두바이는 제주도의 약 2.5배에 달하는 면적으로 1960년대까지만 해도 중동의 작은 포구에 지나지 않았으나, 70년대부터 막이 오른 유전 개발로 사막에서 ‘기적의 오아시스’를 일궈낸 도시로 오늘날 국제사회에 널리 알려져 있는 곳이다. 전국토의 90%가 사막인 이 도시에 현재 전세계 타워크레인의 20%가 밀집되어 대규모 공사가 진행되면서 지구촌 어디에서도 그 유례를 찾아볼 수 없을 만큼 초고속 성장이 이루어지고 있다.

세계도시 리포트, 아프리카 »

[13 Dec 2008 | No Comment | 653 views]
나이로비의 시장(market)

>>나이로비 노점상 모습

>>나이로비 재래시장

>>나이로비 시장(market)의 모습

세계도시 리포트, 아프리카 »

[7 Dec 2008 | No Comment | 554 views]
Hawker’s Market을 다녀오다.

외국인들의 나이로비에서 시장보기란 대부분 나쿠마트나 우츠미등, 대형 쇼핑몰에서
이루어집니다만, 이곳도 커다란 재래시장이 곳곳에 많은터라, 싸게 대량 구입을 위해
종종 그런 재래시장을 찾을 때가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한국인들이 가장 일반적으로 가는 과일&야채용 재래시장은 Hawker’s market이라는 곳입니다.
말그대로 길거리, 찻길 아무곳에서나 행상을 하던 Hawker들을 위해, 한 장소를 지정해주고,
장사를 하게 한곳이라서 행상인들(Hawker) 의 시장(’s market)이랍니다.

큰 천막아래 빼곡히 자리잡은 각종 야채들과 과일들의 모습은 왠지 모르게 활기차고 기운이 넘쳐
단지 둘러보는 것 만으로도 기분을 좋게하는 무언가의 힘이 있는 곳이예요.
글쎄요.. 역시 생활의 활력, 에너지가 뿜어져 나오기때문이 아닐까..생각해봅니다.

배추 1kg에 20실링(한화 약 280원), 양파 한자루에 60실링(한화 약 840원) 등등..
대형마트에서 사는 것보다 약 2배는 싼가격에 …

세계도시 리포트, 아프리카 »

[10 Nov 2008 | No Comment | 601 views]
[에티오피아 사진 에세이]도시 속 아이들의 놀이터

도시는 아이들에게 마땅한 놀이거리를 제공해주지 못한다. 기껏해야 차가 지나다니는 도로에서 바람 빠진 공을 갖고 노는 것이 전부다. 그런 아이들에게 텔레비전은 신기함 그 자체이다. 네모난 상자에서 전파를 타고 전달되는 저 생생한 이미지! 뽀뽀뽀와 같은 아이들만을 위한 프로는 없지만, 그래도 먼 발치에서나마 볼 수 있는 것이 행복하다

세계도시 리포트, 아프리카 »

[6 Nov 2008 | No Comment | 554 views]
[에티오피아에서 온 희망편지]땔감 나르는 소녀와 여성을 위한 프로젝트!

인간은 150만년 전부터 불의 사용법을 익히고 갖가지 용도로 이용했다고 한다. 현대를 사는 우리는 물, 공기와 더불어 불 없는 생활을 상상하기 어렵다. 기본적으로 불은 날것을 익혀 음식을 섭취할 수 있도록 해줄 뿐만 아니라, 낮은 온도에서도 살아남을 수 있도록 온기를 제공한다. 연료로는 자연에서 쉽게 얻을 수 있는 나무가 오랫동안 사용되었지만, 그 외에도 동물의 배설물, 석탄 등도 사용되어왔다. 산업 발달을 이룬 나라에서는 가스와 오일이 주 연료가 되어 생활의 편리함을 가져왔지만, 더불어 환경오염의 주범으로 몰리는 위기를 겪고 있다.

세계도시 리포트, 아프리카 »

[28 Oct 2008 | No Comment | 636 views]
[에티오피아에서 온 희망편지]콘돔 나눠주는 카페, Bellissima

이젠 갑자기 내리는 비 때문에 1시간씩 몸 피할 곳을 찾는 일도, 보란 듯이 쌩쌩 달리는 차가 튀기는 물 세례를 받는 일도, 비 온 후 질퍽한 진흙 길에 빠져 신발을 빨아야 하는 일도 없다. 대신, 아침에 일어나면 구름 한 점 없는 파란 하늘을 바라보며 신나게 지저귀는 새들의 노랫소리를 들으며 창문을 활짝 열어놓을 수 있게 되었고, 온 몸으로 따뜻한 햇볕을 받으며 광합성(?)을 즐길 수 있게 되었고, 가장 중요한 것은 물 구덩이와 진흙 길을 걱정하지 않고 단단하게 굳은 길을 따라 걸으니, 걷는 것이 한 층 더 즐거워졌다는 사실이다. 정말이지 지난 4개월의 우기는 그야말로 삶의 ‘불안’과 ‘고통’을 동시에 주는 것이었다. 누가 “난 비 오는 날이 좋더라” 라고 했던가!

세계도시 리포트, 아프리카 »

[24 Oct 2008 | No Comment | 582 views]
[에티오피아 사진 에세이]구멍가게

거주지역 곳곳마다 우물 샘처럼 존재하는 이 작은 가게들은 아디스 아바바인들의 필요를 적절하게 채워왔다. 그런데 최근 대형 슈퍼들이 주요 도로변에 급속히 퍼지면서 사정은 달라졌다. 깔끔한 정돈과 다양한 물품들을 만날 수 있는 대형 슈퍼들은 점점 사람들의 소비 패턴을 바꾸어가고 있다. 구멍가게… 살아남을 수 있을까?

세계도시 리포트, 아프리카 »

[21 Oct 2008 | No Comment | 540 views]
[에티오피아 사진 에세이]등교길

아침 7:30 경. 아디스 주요 도시 교통은 마비가 되는데, 아이들의 등교를 도와주는 부모들의 차 행렬이 큰 몫을 한다. 차가 있으면 차로 태워다 주고, 차가 없으면 이렇게 아이들의 손을 꼭 잡고 걸어서 데려다 준다.
험난한 도시의 한가운데 있는 학교에 도달하기까지 있을 위험으로부터 부모들은 아이를 지키고 싶은 것이다.

세계도시 리포트, 아프리카 »

[17 Oct 2008 | No Comment | 469 views]
[에티오피아 사진 에세이]아디스 아바바는 공사 중…

일자리를 필요로 하는 사람들에게는 일일 노동직이라도 얻을 수 있으니 다행이다. 하지만 싼 인건비는 위험 천만한 작업장 환경에서 그대로 드러난다. 요새는 전적으로 수입에 의존하는 시멘트 가격이 올라 반쯤 잘 올라가다 장기간 공사를 멈춘 빌딩들이 많다. 다 지어져서 실제로 사용되기까지 얼마나 더 기다려야 하는지 아무도 모르다. 다만, 뼈대만 덩그러니 세워진 빌딩들이 이 도시를 채워가고 있다는 사실은 분명하다.

세계도시 리포트, 아프리카 »

[14 Oct 2008 | No Comment | 552 views]
[에티오피아 사진 에세이]아디스 아바바에서 만난 도시풍경

아차! 그런데 소와 양들은 무엇을 이용한담? 거대한 소 떼를 몰고 가는 몰이꾼들은 차들의 정적 소리에 놀라 허둥대는 뿔난 소를 달래느라 정신 없고, 운전사들은 그들대로 빨리 가지 못해 안달이 났지만, 자칫 잘못하면 소를 다치게 하여 큰 돈을 물어줄까 싶어 조급함을 가라앉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