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icles Archive for October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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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물관시대]아주 인상적인 인상파 조각공원(하)
뉴저지 Hamilton의 Grounds for Sculpture를 가다
이 조각공원이 가진 최고의 특색은 프랑스 인상파 화가들의 그림 작품을 조각으로 만들어놓은 것이다(아래 사진들). 그림 속의 인물들이 현실로 나타난 것과 같은 느낌을 준다. 그림의 모양을 그대로 재현하려고 온갖 노력을 다한 흔적을 발견할 수 있다. 그림의 배경에 배가 있으면 배를, 심지어 호수가 있으면 아예 호수를 파기도 했을 정도이다. 이렇게 해서 세계적인 인상파 화가들의 작품이 조각으로 현신한 것이다.
이 모든 작품들이 숲과 정원, 마당, 들판 곳곳에 산재해 있어서 관람객들을 깜짝 놀라게 한다. 숲속에서 홀로 목욕하는 저 여인을 발견하는 놀람이며(위 사진), 마치 누군가 방금 식사하고 일어난듯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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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물관시대]아주 인상적인 인상파 조각공원(상)
뉴저지 Hamilton의 Grounds for Sculpture를 가다
정말 어떤 소녀가 책을 펴고 잔디밭에서 공부를 하고 있는 줄 알았다(위 사진). 얼마나 리얼한가. 방금 책가방을 옆에 놓고 신발을 벗어던진 채 책을 보고 있다고 볼 수밖에 없지 않은가. 물론 조각 작품이다. 이 공원은 곳곳에서 이런 놀람과 신기함을 발견하는 재미가 있다.
아래도 이 공원 건물 한 귀퉁이에서 발견할 수 있는 작품이다(아래 사진)
Seward Johnson 예술 공원은 1984년에 조각가이며 자선가인 J. Seward Johnson이 뉴저지의 해밀턴이라는 곳에 공공적인 조각공원 겸 박물관을 제안하면서 태동하기 시작했다. 그의 꿈은 현대 예술에 일반 시민들이 누구나 접근할 수 있도록 현대적 조각공원을 만드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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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석연료인 석유를 제품원료로 사용할 뿐 아니라 연료에너지로 사용하는 국내석유화학업계는 포스트 교토에 대응하는 우리나라 기후변화 대응정책에 매우 민감한 상황이다. 에너지 효율성이 높은 현단계에서 온실가스 배출량할당 혹은 감축목표설정 등으로 인한 이산화탄소의 무감축은 제품원가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가지기 때문이다.
기후변화협약의 의무감축국인 독일산업계 대응현황을 분석하면서, 두가지 특징을 발견하게 되었다. 하나는 온실가스 감축목표량이 산업계의 특정설비(installation)를 대상으로 이루어지고 있다는 점이다. 둘째는 효과적인 감축기술로 CHP(Combined Heat and Power) 도입사례를 들고 있다는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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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갑자기 내리는 비 때문에 1시간씩 몸 피할 곳을 찾는 일도, 보란 듯이 쌩쌩 달리는 차가 튀기는 물 세례를 받는 일도, 비 온 후 질퍽한 진흙 길에 빠져 신발을 빨아야 하는 일도 없다. 대신, 아침에 일어나면 구름 한 점 없는 파란 하늘을 바라보며 신나게 지저귀는 새들의 노랫소리를 들으며 창문을 활짝 열어놓을 수 있게 되었고, 온 몸으로 따뜻한 햇볕을 받으며 광합성(?)을 즐길 수 있게 되었고, 가장 중요한 것은 물 구덩이와 진흙 길을 걱정하지 않고 단단하게 굳은 길을 따라 걸으니, 걷는 것이 한 층 더 즐거워졌다는 사실이다. 정말이지 지난 4개월의 우기는 그야말로 삶의 ‘불안’과 ‘고통’을 동시에 주는 것이었다. 누가 “난 비 오는 날이 좋더라” 라고 했던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