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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icles Archive for November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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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 Nov 2008 | No Comment | 585 views]
[스타벅스 보다 아름다운 북카페]48센트부터 1천불까지, 없는 책이 없다

뉴욕 시내엔 여기저기 헌책을 파는 곳이 제법 있다.

브로드웨이 14번가 주변인 뉴욕대학교와 뉴스쿨 대학교 주변을 어슬렁거리다 보면 심심치 않게 헌책방을 만나게 된다. 그 중에 유니언 스퀘어에서 멀지 않은 12번가 브로드웨이에 가면 매장이 크고 대중적으로도 잘 알려진 헌책방인 스트랜드(STRAND)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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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Nov 2008 | No Comment | 770 views]
화력발전소는 문화발전소로 맥주공장은 문화양조장으로①

화력발전소는 문화발전소로 맥주공장은 문화양조장으로
[생생한 문화공간 탐방 지역이 살아난다]2.영국·독일엔 어떤 사례 있나-① 폐공장을 문화시설로
경남도민일보 2007년 11월 14일 (수) 글·사진/임채민 기자 lcm@idomin.com
“흉물이 된 이 지역을 싹 밀어버리자는 새로운 건설 계획이 수없이 제시되기도 했다.”
테이트 모던의 미술관 운영 담당 ‘아드리안 하드위크’ 씨와 쿨투어 브라우이의 ‘죄렌 비르케’ 씨가 공통으로 한 말이다.
테이트 모던은 영국 런던에, 쿨투어 브라우이는 독일 베를린에 있다.
이 두 곳은 폐공장을 리모델링해 문화공간으로 탈바꿈시킨 곳이다. 테이트 모던에는 연간 400만 명의 관광객이, 쿨투어 브라우이에는 100만 명의 지역 주민이 찾고 있었다.
두 곳 모두 외관이 화려하지도 않았고, 더군다나 원래부터 문화예술 공간으로 기획된 곳도 아니었다. 이들은 ‘폐공장’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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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Nov 2008 | No Comment | 538 views]
[강동진] [항구(港口)]러브레터가 날아든 운하의 도시, 오타루운하(중)

그런데 별로 크지도 멋지지도 않은 이 창고들이 어떻게 남아 있을까? 2차 대전이 끝난 후, 오타루는 급격한 퇴락기를 맞게 된다. 오타루의 찬란했던 번영도 잊혀져간다. 1966년에 운하를 매립하고 또 해안도로를 개설하려는 오타루항 재개발계획이 수립되었고, 결국 1973년에는 운하자리에 도로를 건설한다는 발표를 하게 된다.

그때 운하를 지키려는 시민보존운동이 시작되었고 10여년이 지난 후 1980년에 도로계획이 변경되면서 오타루운하가 살아남게 된다. 창고들도 덩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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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Nov 2008 | No Comment | 561 views]
[현장! 착한 도시의 이모저모] 교통(2) 런던의 ‘막강’ 혼잡통행료

런던 도심를 가다보면 알파벳 C자에 빨간 테두리를 한 표시를 자주 볼 수 있다. 혼잡통행료(Congestion Charge)를 내야 하는 구간이라는 표시다. 특정 도로 몇 개가 아니라 상업 및 업무 시설이 몰려 있는 도심 전역(Central London과 Western Extention 지역)이 혼잡통행료 징수 구간이다. 우리 식으로 친다면 서울시내 사대문 구역 안이 전부 혼잡통행료 징수 구간인 셈이다. 이 구간에 진입하면 하루 요금이 8파운드(1만6천원)이다. 세계에서 가장 넓은 혼잡통행료 징수 구간인데다 요금도 무지 비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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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Nov 2008 | No Comment | 659 views]
[현장! 착한 도시의 이모저모] 교통(2) 런던의 ‘막강’ 혼잡통행료

런던 도심를 가다보면 알파벳 C자에 빨간 테두리를 한 표시를 자주 볼 수 있다. 혼잡통행료(Congestion Charge)를 내야 하는 구간이라는 표시다. 특정 도로 몇 개가 아니라 상업 및 업무 시설이 몰려 있는 도심 전역(Central London과 Western Extention 지역)이 혼잡통행료 징수 구간이다. 우리 식으로 친다면 서울시내 사대문 구역 안이 전부 혼잡통행료 징수 구간인 셈이다. 이 구간에 진입하면 하루 요금이 8파운드(1만6천원)이다. 세계에서 가장 넓은 혼잡통행료 징수 구간인데다 요금도 무지 비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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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Nov 2008 | No Comment | 887 views]
Eco-City를 찾아서:’세계적 환경모델 도시’ 일본 기타큐슈시

Eco-City를 찾아서
‘세계적 환경모델 도시’ 일본 기타큐슈시
가깝고도 먼 나라 일본. 요즘 대한민국과 독도 문제로 서로 대립하고 있어 가뜩이나 역사적으로 안 좋은 인식이 더욱 나빠진 느낌입니다. 도쿄에서 ‘아시아 리더십 펠로우 프로그램’에 참여했던 김해창님은 언젠가 두 나라가 사이좋은 이웃이 되지 않을까 하는 기대를 안고 꿈꾸는 생태되로 일본의 세계적 환경모델도시인 기타큐슈시의 이야기를 전합니다.
잿빛도시에 일어난 환경 기적,기타큐슈시를 세계적인 녹색으로

일본 남쪽 규슈지역 최북단에 위치한 일본 4대공업지대의 하나인 기타큐슈시는 도시발전과 환경보존과의 관계를 어떻게 해나가야 할 것인가를 잘 보여주는 세계적인 환경모델도시이다. 그것은 지난 1960년대 이래 ‘잿빛도시’의 오명을 갖고 있었던 세계적인 공해도시가 1990년대 들어서는 세계적인 녹색도시로 변모하는 `환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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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Nov 2008 | No Comment | 529 views]
[홍성태의 도시읽기]학벌주의와 강남특별구

1970년대 중반 이래 강남은 이 나라의 고질병 중의 하나인 ‘땅 투기’의 상징이었다. ‘복부인’부터 ‘떴다방’에 이르기까지 강남 개발의 이면에는 언제나 전문 투기꾼들이 도사리고 있었다. 그리고 정말 눈 깜빡할 시간에 엄청난 돈을 거머쥔 벼락부자들이 여기저기서 나타나곤 했다. 그러니 이런 강남의 땅 값이며 집 값이 또 다시 들썩거린다고 해서 이상할 일은 하나도 없을 게다. 2001년이 저물어 갈 무렵부터 강남의 아파트 값이 다시 춤을 추기 시작했다. 저밀도 아파트의 재개발에 대한 기대심리를 이용해서 투기꾼들이 작전을 벌였던 모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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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Nov 2008 | No Comment | 544 views]
[스타벅스 보다 아름다운 북카페]뉴욕모터쇼에서 ‘생각의 차이’를 곱씹다

뉴욕모터쇼도 작은 전시회가 아니어서 2-3시간 돌고 나니 다리가 아파서 더는 못돌겠다. 전시장 바깥으로 나오니 택시들을 전시하고 있다. 별 생각없이 그냥 지나쳐오는 데 장애인들을 위한 택시 하나가 눈길을 끌었다. 좌석을 움직이게 만들어서 장애인의 편의를 도모한 택시다. 좋은 아이디어라는 생각이 절로 들었다. 생각을 실체로 옮겨 놓은 모습을 모터쇼에서 볼 수 있다는 것은 모터쇼를 찾는 즐거움중의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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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Nov 2008 | No Comment | 1,030 views]
[도시의 생명력, 그린웨이]싱가포르의 그린웨이 시스템(2)

컨셉 플랜은 40~50년 뒤의 비전을 제시하는 장기 계획으로 1971년에 최초로 수립되었고, 10년 마다 재정비된다. 대규모 지역에 대한 토지이용 및 교통에 대한 장기적인 전략 및 정책을 그 주요 내용으로 한다. 따라서 법정 계획인 마스터플랜보다 인구 및 맥락 변화에 융통성이 있고 성장 추이에 민감하다는 장점이 있다.
가장 최근에 재정비된 2001년의 컨셉 플랜은 ‘21세기 세계적인 수준의 도시Toward A Thriving World Class City in the 21st Century’를 목표로 삼아 주택, 여가, 업무 그리고 역사적 정체성 등에 초점을 맞추어 계획하고 있다. 이 계획의 가장 핵심 부분은 충분한 녹지 공간 속에서 편안한 주거 환경을 제공하는 것과 국제 업무를 위한 융통성 있는 공간 구획 zoning을 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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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Nov 2008 | No Comment | 568 views]
철학여행까페[31]“세속 지배의 정당성 시민 동의로”

프란체스코회는 청빈을 내세우며 로마교황청의 사치와 부패를 비난했다. 당시 프란체스코 수도회 총회장 미카엘과 그의 지지자들은, 예수와 그의 제자들은 사적으로든 공적으로든 재산을 전혀 소유하지 않았다는 주장을 내세우며 청빈을 이론적으로 옹호하였다. 미카엘은 교황을 알현하는 자리에서 대놓고 교황에게 대항하다 아비뇽에 유폐되었다. 그러다 아비뇽을 몰래 탈출해 도피를 하게 된 것이다.
교황 요한 22세는 프란체스코회에 대한 이단 심문을 하기 위해 그들을 아비뇽으로 불렀다. 그러나 그들은 바이에른의 독일 황제 루트비히에게로 갔다. 그들은 막 로마에서 돌아오던 황제를 피사에서 만났다. 황제는 로마에서 아비뇽에 있는 황제 대신 새로운 교황을 세우고, 그 교황으로부터 로마 황제의 왕관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