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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icles Archive for March 2009

기획주제, 도시재생, 도시칼럼, 아시아 »

[1 Mar 2009 | No Comment | 608 views]
[강동진] [항구(港口)]포구는 언제나 정겹다_시모다(하)

드디어 난즈세이효의 문이 열렸다. 첫발을 디딘 곳은 ‘기계실’이었다. 장방형으로 길쭉하게 생겼고 암모니아를 이용하여 바닷물을 냉각시키던 거대한 컴프레서(compressure)가 남아있었다. 원래 컴프레서가 놓여있던 직사각형의 기단(약 50cm 쯤 위로 솟아있는 콘크리트였다)은 관람석으로 변해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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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 Feb 2009 | No Comment | 651 views]
[배낭여행]‘청춘18티켓’으로, 홀로 떠난 일본 배낭여행 (2)옛스런 일본 전통 남아있는 교토로의 여행

저녁, 10시 30분이 넘어 드디어 교토역에 도착했다. “우와, 교토다!!” 나도 모르게 짧은 환호를 질렀다. 형편만 된다면, 사실 도쿄보다는 교토에서 유학 생활을 하고 싶었다. 특별히, 어느 정해진 박물관이나 지역을 가지 않더라고, 교토는 모든 일상 거리거리 자체가 지극히 예스러운 일본의 전통을 그대로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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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Feb 2009 | No Comment | 598 views]
[홍성태의 도시읽기]누구도 한양주택을 파괴할 권리는 없다

도시는 크게 계획도시와 자연도시로 나뉠 수 있다. 전자는 처음부터 계획을 세워서 만든 도시를 뜻하고, 후자는 언제부터인가 사람들이 모여 살게 되면서 만들어진 도시를 뜻한다. 달리 말하자면, 계획도시는 계획적 개발에 의해 만들어진 도시이고, 자연도시는 비계획적 개발에 의해 만들어진 도시이다. 어느 것이 더 우월하다고 말하기는 어렵다. 그러나 도시화가 강력히 추진되면서 일반적으로 계획적 개발의 중요성이 더 중요해진 것은 분명하다. 그리고 개발이 도시의 숙명이라는 사실도 역시 분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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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Feb 2009 | No Comment | 757 views]
[디자인과 건축기행]대안공동체, 프리타운 크리스티아나를 가다

프리타운(Freetown) 이라 불리는 크리스티아나는 코펜하겐 시티센터에서 자전거로 15분 거리에 있는 자치구역입니다. 사람마다 이 곳에 대한 의견이 분분하며, 때론 이 지역을 바라보는 정부의 입장이 논쟁거리가 되기도 합니다. 기존의 틀을 벗어나 대안적인 삶을 추구하는 사람들이 모여 공동체를 만들어가는 새로운 시도의 장으로, 혹은 사회의 낙오자들이 모여 국가의 제도적인 틀을 거부하며 방종과 일탈을 추구하며 마약과 범죄 등이 끊이지 않은 지역으로 그 평가와 견해는 극과 극으로 나뉘기 까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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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Feb 2009 | No Comment | 639 views]
[강동진] [항구(港口)]골목길이 아름다운 고향 같은 항구, 오노미찌(尾道)[상]

먼저 ‘바닷길’. 예부터 오노미찌는 쌀과 은의 집산지였다. 에도시대에는 ‘키타마에부네’(北前船/에도시대 중기부터 메이지시대 까지 오사카(大坂)를 기점으로 홋카이도의 에조찌(蝦夷地)까지 다니던 무역선이다. 북쪽의 목재와 어업물과 남쪽의 소금, 철, 면, 설탕 등 상업적 교류를 돕던 배다)와 명나라를 오가던 무역선들이 기항하던 거점 무역항이었다. 그러다 보니 배가 닿던 흔적들이 곳곳에 남아있고, 그 자리가 대부분 지금도 사용 중인 도선장 자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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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Feb 2009 | No Comment | 558 views]
[제주 자전거 일주7] 제주도 자전거 일주 여행 일지

부산에서 저렴한 제주항공 비행기를 타고 오전 11시에 타발로 하이킹에 도착…….. 점심식사 후에 오후부터 라이딩 시작. 아침부터 시작하면 첫 날 중문까지 갈 수도 있음. 우리팀은 첫 날 약 50km를 달려서 한림읍 지나서 한림 공원 근처에 있는 금릉 해수욕장 인근 ‘별장 민박’에서 숙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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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Feb 2009 | No Comment | 893 views]
[공공리더들의 해외연수 고군분투기]도시재생의 길잡이 문화와 예술

대영박물관이 고고학, 역사학, 인류학의 중심이었다면 테이트모던은 현대미술을 위한 전시공간으로 기획되었다. 테이트모던은 1981년에 문을 닫고 방치되어 슬럼화되어 있던 서더크지역에 있는 화력발전소를 건축가 헤르조그와 드 뮤론에 의해 화력발전소의 원형모습을 그대로 유지한 채 리노베이션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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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Feb 2009 | No Comment | 629 views]
[오일영의 기후변화와 지속가능성] 런던 히드로(Heathrow) 공항 활주로 확장 논란 [하]

그린피스를 비롯한 시민단체들은 그 대안으로 히드로 공항 활주로 건설비용과 항공산업에 대한 보조금을 고속철도 건설에 투자하고, 철도 운임가격을 낮추어 주면 온실가스 감축에 더욱 효과적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그 이유는 현재 히드로 공항 항공 수요의 20-25%가 파리나 맨체스터 같은 500km 이내의 지역에 한정되어 있고, 같은 거리를 여행할 때 철도의 온실가스 배출량이 항공기의 10%에 불과하므로 고속철도를 건설하여 500km 이내 여행수요를 해결한다면 교통수요도 해결하면서 온실가스도 발생시키지 않는 것이 가능하다고 주장하고 있다. 최근, 그린피스는 영화배우 엠마톰슨 등과 공동으로 활주로 예정지역의 땅을 공동 구매하여 활주로 건설이 지연되도록 반대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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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Feb 2009 | No Comment | 623 views]
[오일영의 기후변화와 지속가능성] 런던 히드로(Heathrow) 공항 활주로 확장 논란 [상]

올해 1월, 영국 노동당은 그 동안 계속 논란이 되어 왔던 히드로(Heathrow) 공항 제3 활주로 건설 사업을 추진하기로 최종 발표를 하였다. 히드로 (Heathrow) 공항은 현재 전세계에서 3번째로 이용자수가 많은 공항으로 국제선 이용자수만 따지면 세계에서 가장 큰 공항이다. 공항 활주로를 추가 건설하여 영국을 찾는 외국인도 늘리고, 런던이 유럽의 경제수도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장기 투자를 해야 한다는 비젼을 가지고 활주로 추가 건설 계획이 정부차원에서 처음으로 공식 확정 발표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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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Feb 2009 | No Comment | 787 views]
[21세기를 위한 도시와 도시재생 정책]영국 도시 디자인의 성공 배경

 
양도식은 런던대학(The Bartlett)에서 건축디자인 석사를 마친후 같은 대학에서 도시설계/계획으로 박사학위를 마쳤다. 현재 동대학원에서 연구원과 도시설계튜터로 재직중이다. 그리고 런던에 소재한 영국도시연구소 UrbanPlasma 소장으로 있으며 영국의 건축도시환경을 한국형으로 연구/실행하는 작업을 하고 있다.

 

최근 공공디자인이 우리 사회에서 회자되고 있다. 도시디자인이 건물과 건물 사이를 디자인하는 학문영역이라고 볼 때, 공공디자인은 도시디자인 영역으로 볼 수 있다. 반가운 소식은 전문가만이 아니라 정권 창출과 유지에만 관심이 있던 정치가, 행정가, 지방의회의 시의원까지 관심을 가지고 있다는 점이다. 그들의 속마음에는 가시적인 공공디자인이 시민의 표심을 얻을 수 있는 수단이라는 인식에 기인한 발빠른 정치적 행보일지 모르겠다. 이 배경에는 전 서울시장의 청계천 복원이 큰 몫을 한 …